PRESENTER
류쉬엔(Xuan)
다방면 창작가
하버드대학교학사, 하버드교육원 심리학학사, 작가, 기업강사, 브랜드 고문, 음악 프로듀서와 프로그램 진행자등 다양한 신분을 갖은 자. 고학력과 동서양 문화배경 및 예술의 대한 전위파 사상등이, 그를 대만 최고의 페션 리더로 만들었으며, 다양한 신사고의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유헌(劉軒) 씨는 신매체심리교육 플랫폼 설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영상음악 제작, 라이브방송등 인터넷 과학기술을 결합하여 실용심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XUAN 劉軒 https://www.facebook.com/i.am.xuan.liu/
웨이보:http://www.weibo.com/djxuan
공중 웨이신: “轩言”을 검색하세요.
Q & A
Q:하루를 어떻게 시작합니까?
A:아침에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으로 하루를 여는 것이 제 일상인데요. 하지만 보통 2~3쪽 밖에 못 읽고 바로 애를 학교로 보내러 나가야 해요.
Q:보통 가장 자주 있는 곳은?
A:따쯔(大直)와 네이후(內湖) 일대예요.
혹시 저랑 우연히 만나고 싶으면 “메이티(美堤) 강변공원”과 그 근처에 자주 놀러 오세요.
Q:가장 자주 가는 레스토랑은?
A:옐로우 레몬(Yellow Lemon)
많은 사람과 같이 가면 옐로우아트(YELLOW ART)라는 예술과 같이 결합된 디저트를 꼭 먹어보세요. 셰프님은 옆에서 퍼포몬스하면서 디저트 만들어 드립니다.
정통 이타리안 레스토랑Osteria by Angie
신선한 식재에다 과다한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오직 올리브오일만 사용해요. 전체 분위기도 좋아요.
핑핑페이미쓰(品品非米食)
이름도 특이하고 주인의 성격도 개성있어요. 여기의 취두부고기찜…꼭 한번 드셔보세요.
Q:근무후의 여흥은?
A:운동하고 가족과 같이 보내요. (다들 심심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겠죠?)
Q:최근에 본 책은? 본후의 생각 혹 느낌은?
A:《늦어서 고마워》 지은이: 토마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
뉴욕타임즈 칼럼리스트인 토마스 프리드먼이 쓴 책이며 새로운 과학기술은 우리 생활에 끼친 영향을 언급했어요.
왜 “늦어서 고마워”라고 하냐면 그가 기자였을 때 가끔 인터뷰할 게스트가 늦은 적이 있는데 그가 이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되어 생각 조금 더 하면서 주변 다른 소리도 좀 더 듣고 오히려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된대요.
그래서 보통 게스트가 오시면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데 그가 항상 “아닙니다. 늦어서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했대요. 이것도 그의 낙천적인 생활태도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죠. 이 책도 국제정치, 과학기술 발전, 시장추세, 도덕 윤리와 자연환경 등 현대와 미래에 중요한 이슈에 대해 온전하게 정리하고 담겼습니다. 책은 상당히 두껍지만 관심이 있으시면 아주 볼 만한 책입니다.
Q:대만에서 가장 재밌는 곳이나 매력있는 곳은?
A:저는 타이동(台東)을 아주 좋아해요. 특히 뚜란(都蘭) 지역은 완전 다른 경치와 생활 리듬이 있으면서 외국인도 거기서 많이 놀러 와 다른 문화에 대한 포용성도 높아서 갈 때마다 편안한 느낌을 느껴져요.
루예고지의 경치도 아주 훌륭합니다. 대만의 경치는 외국보다 정말 못지 않아요.
Q:호텔에 숙박할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은?
A:“교묘한 아이디어”
호텔에서 머물 때 호텔과 현지 문화하고 서로 호응하는 디자인을 느껴질 수 있는지 아주 중요시해요. 여기서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죠. 방 하나와 침대 한 장으로만 충분한 것이 아니라 인문의 온도도 아주 중요하죠.
Q:타이베이 인 그룹에 속하는 호텔에 대한 인상은?
A:짱!!!ㅋㅋ
몇 년 동안 옆에서 계속 지켜봤는데 자리든 시설이든 저는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내부 디자인에 현지 예술가의 작품과 결합해 예술창작자들이 자기를 세상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플랫폼 하나 더 생기게 돼서 저는 이것이 아주 하기 어려운 일라고 생각해요. 이도 호텔 내부 환경이 아이디어도 인문도 있는 곳으로 되죠.